애드핏 승인 후기, 블로거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돼서..

드디어 애드핏 심사 승인이 났다.

5월 27일에 요청하여 1번의 보류 : 심사까지 만 하루가 걸렸다. 신청한 다음날 이렇게 메일과 문자가 온다.

사유는, 컨텐츠 부족 !

그래서 9개 정도의 게시글을 더 적고 재 심사를 요청했다.

그리고, 6월 10일 승인 결과가 나왔다.

애드 센스보다는 쉽지만, 애드핏도 승인 기준이 있어서 보류가 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내가 경험한 바로 애드핏의 심사 기준은 ?

" 게시글 25개 이상 "

" 게시글 1개당 1000자 이상의 글자수 "

or

" 글자수와 상관없이, 꾸준히 일관된 주제로 쓴 글 "

첫 보류가 났을 때 게시글이 19개였다. 그 때도 나름 많이 적는다고 적었다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결과는 보류.

이 때 글자수는 꾸준히 1000자가 넘었다.

그리고, 한 번의 보류 후 9개의 글을 더 적었다.

내 블로그의 주제는 주로 재테크와 웨딩 관련 내용이라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그랬더니 바로 승인이 났다.

 

다른 블로거의 후기를 보니, 글 하나 없이 본인의 만화를 올려서 승인이 난 경우도 있었다.

그렇다 보니, 글자수는 사실 큰 상관이 없고, 일관된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되는 듯 하다.

 

애드포스트도 최근에는 보류 사유를 적어주면서 개선이 많이 되었는데, 애드핏은 정확하게 보류 사유를 적어주니

실제로 블로그 운영자들은 보류 사유를 보강하면서 재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아직 애드핏 달기부터 쉽지 않아 공부가 더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한달째가 되어가는 시점에 받은 애드핏..!

더더 열심히 포스팅 해봐야 겠다.

 

모두들 애드핏 승인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