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 중 가장 큰 요소는 유입경로 관리이다.

내가 아무리 글을 많이 쓰고, 활동하여도 유입이 없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다.

우선 나의 유입 경로를 파악해보자.

2019-05-27 기준

블로그를 개설한지 약 10일이 넘었는데, 유입은 다음 검색 뿐이다. 그 말인 즉슨, 네이버나 구글 검색에 내 글이 뜨지 않는 다는 것이다. 구글이나 네이버는 다음보다는 검색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유입량을 늘리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해야겠다.


구글 서치 콘솔을 이용하라


 

구글 서치 콘솔 :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웹마스터 도구가 바뀌어 서치 콘솔이 되엇고, 서치 콘솔로 내 사이트의 유입 경로를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데에 쓰인다.

1. 구글 서치 콘솔 :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welcome?utm_source=about-page

 

Google Search Console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Google 서비스를 로그인하여 Google Search Console로 이동

accounts.google.com

2. 해당 칸에 본인의 티스토리 주소를 넣는다.

3. 계속을 눌러 다음 페이지에 해당 사이트의 소유권을 묻는 질문이 나옵니다. 인증을 해야 하는데, 다운로드 인증 보다는 html 인증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빨간색 체크로 되어있는 html 주소를 복사합니다.

4. 여기까지 완료되었다면, 새 창을 열어 티스토리-설정-스킨편집에 들어갑니다.

5. 우측 상단에 보시면 html 편집이라고 있습니다. 눌러줍니다.

6. 여기서 <head>/를 찾아 바로 윗 줄에 아까 복사한 태그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적용까지 눌러줍니다.

7. 다시 구글 서치 콘솔 페이지로 돌아와 [확인]까지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소유권 확인이라는 페이지가 뜹니다.

혹시 실패하면,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재진행 해보면 소유권 확인됨이라고 뜸 !

 

8. 마지막으로 rss등록까지 해주면, 완료.

 

여기까지 엄청 어려운 방법도 아니지만 시간내서 하지 않으면 귀찮은 부분이 있다.

그러나 가장 큰 검색 포탈인 구글에 검색 유입만 되더라도 큰 이득이 있다.

다만, 이렇게 등록한다 하더라도 금새 조회수가 하늘을 치솟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포스팅과 질 좋은 내용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블로그를 관리하려고 하다보니, 알지 못하는 세계가 많은 듯하다.

직접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그저 구글이나 네이버에 뜨는 티스토리를 스쳐지나갔는데,

아마 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다음 포스팅은 네이버 검색 유입을 위한 사이트 등록과 최적화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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