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주행거리 정산하기, 꼭 환급 받으세요

새댁의 재테크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것부터 줄여보자 ! 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그런 다짐으로, 오늘은 자동차 보험료를 아껴보는 것이 목표이자 포스팅 내용이다.

띠링 ! 자동차 보험 만기일이 다가왔다는 문자가 왔다.

갱신을 할까, 새로운 보험사에 가입을 할까 싶어 찾아보던 중 보게 된 주행 거리 정산 !

처음 가입할 때 주행거리 특약에 가입해서, 주행거리가 기준에 충족되면 할인된다는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났다.

간단히 주행거리 특약이란, 1년 계약 중 정해진 주행거리 미만으로 운행하는 자동차에 한하여 일정 할인율을 제공한다.

보통의 주행거리는 1년에 2만km가 평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가까운 출퇴근 주말만 이용하는 경우는 이것보다 적다)

필자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었다. (2018.06.28에 가입)

가입하게 된 이유는 그냥 시중에 나온 다이렉트 보험사 모두 비교해보고 가장 싼 곳을 골랐다.

다만, 누가 들어도 아는 그런 보험사에서만 비교해보았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이 꽤 사용하기 쉬워 호감도 UP

바로,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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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어플 오른쪽을 눌러보면, 주행거리 사진등록이라는 바로가기 아이콘이 나온다.

즉, 쉽게 쉽게 주행거리 사진등록하고, 보험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것 !

단, 보험 가입시에 주행거리 특약상품에 가입하여야만 가능하다.

만약 본인이 가입하였는지 기억이 안난다면, 가입한 보험사 고객센터에 꼭 전화하여 물어볼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주행거리 환급은 만기일 2개월 전부터 가능하니 만기가 되기 전 반드시 확인해볼 것을 추천한다.

자 그러면 다시 한 번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주행거리 사진등록 후 보험금 환급하기를 해보자


첫 번째,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어플에 들어간다.

두 번째, 오른 쪽 상단 버튼을 누르면 주행거리 사진등록을 할 수 있는 아이콘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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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다음과 같은 안내가 나오면 최종 주행거리 사진등록하라는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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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가입하신 계약자의 정보를 넣어본다. 본인인증은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인증이 있으니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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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최종 주행거리 사진등록을 한다. (주행거리가 나오는 계기판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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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최종 주행거리는 10748km이나, 아직 한 달 전이므로 이를 1년으로 환산한 주행거리가 나온다. 11779km. 이를 1년약정주행거리 기준에 맞추어 환산되는 보험료가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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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최종 조건을 확인하여 본인 인증 후 환급 계좌를 넣으면. 곧바로 환급된다. (환급 소요시간은 상이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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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은 조금만 신경쓰면 할인 받을 방법이 많다.

다만, 보험사가 꼼꼼히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에도 잊고 있다가 갱신할 시기가 닥쳐서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환급금이 생각보다 꽤 크다는 것.

다음 포스팅은 갱신 vs. new 보험 가입 중 어느 것이 자동차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지 비교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