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아세요 ?
전기차를 구매할 예정이거나 이미 구매했거나, 아직 살 생각도 없는 모든 사람들은 아마 전기차에 대한 큰 편견이 있을 것이다.
그건 바로, "충전 편의성"
아직 충전 인프라가 충분치 않고, 그만큼 기술력이 따라주지 않아서인지 전기차가 세상에 나온지 꽤 되었는데도 편견은 여전하다.
그래서인지, '현대자동차'는 그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www.hyundai.com/kr/ko/customer-service/car-management-service/charge-service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하여 7kWh를 무상으로 충전해 주는 서비스이다. 7kWh면 약 44km 주행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집이나 충전소까지 갈 정도로 넉넉한 양을 충전해준다.
또, 부가 서비스로는 차량 상태 원격점검으로 타이어 공기압 보충 같은 것을 해준다는데... 얼마나 피부로 와닿을지 모르겠다.
신청은?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플 혹은 차량 내 블루링크 SOS 버튼 혹은 고객센터 긴급출동 전화다.
만약을 위해서는 미리 미리 어플이나 SOS 버튼 사용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겠다.
현대자동차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검색해보면서,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유저들의 후기를 간간히 보았다.
기본적으로 보험사를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어플로 신청하면, 출동 기사님이 배정되고 어디쯤 계시는지 보인다.
출동 기사님의 트렁크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실려있고, 10분 정도면 충전이 완료되니 (급속일까..?)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진 않는 편인 것 같다.
요즘 자동차보험에도 긴급 충전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현대에서는 무료로 1년에 4회 제공하니 잊지 않고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
물론, 사용할 일 없도록 미리미리 충전소를 확인하고 여유있게 충전하는 것이 제일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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