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손에 들어오게 된 갤럭시 tab A 8.0 with S-pen !!
자세한 사양들은 홈페이지나 다른 곳에도 많으니 굳이 설명하진 않겠다.

우선, Tab A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 가성비.
- 20만원 초반대에 8.0인치. 영상과 블로그 글 쓰는 목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사양이다
두 번째, 크기.
-TabA는 8인치와 10인치가 있다. 실제로 보며 10인치는 큼직한 화면이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한 손에 들고 작업하기엔 8인치가 적당했다.
세 번째, 안드로이드.
- 아이폰을 쓰는  유저지만, 사진을 옮기고 관리하는건 정말 불편하다. 그래서 애초에 아이패드 미니는 고려하지 않았다.

마지막, s-pen
10인치는 pen이 없다. 노트를 활용을 잘 하는 스타일은 안하지만 S-pen이 있으면 편할 것 같았다.
 

그렇다면, 어서 개봉기를 시작해본다.

요렇게 봉인씰이 붙어있다.

열면 이렇게 보호비닐에 또 한꺼풀 싸져 있다.

오른쪽처럼 탭 아래엔 충전기와 사용설명서, 펜 촉이 들어있다.

충전단자는 USB-C타입이다.

(아이폰 유저는 두 가지타입의 충전기를 보유해야만 한다...휴,,, 어서 폰을 바꿔야할 때가 온듯)

오른쪽 아래엔 펜도 있다.

오른쪽 상단엔 잠금화면버튼과 음량조절 버튼이 있다

이건 S-pen 펜촉 심이 여러개 들어있다.

(처음엔 몰라서 버리려다가알게된 존재..ㅎ 어떻게 교환하는지 모르겠지만 잘보관하는걸로!)

이제 전원을 켜서 TAB을 사용할 차례다.

지금 이 포스팅도 TAB8.0으로 작성 중인데, 몇 가지 문제점이 보이긴 한다.

먼저, 티스토리 앱에서 저장된 글을 불러오지 못한다. 그래서 사진을 메일로 보내고, 탭에서 사진을 다운받아서 글을 써야한다. 이 부분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두 번째는 티스토리 포스팅할 때 화면 전환이 안된다. 가로로 쓰고 싶었으나,,,실패!

그러다보니 거치대가 있어야 자세에도 좋고 작업 효율도 오를것같다.



이상 갤럭시 Tab A 8.0with S-pen 개봉기와 짧은 후기로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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